배럴 - 파멸의 전조 빌드 소개
원스휴먼
상남자를 위한 더블 배럴 샷건, '파멸의 전조' 공략!
이번 시간에는 진정한 상남자들을 위한 무기, 바로 더블 배럴 샷건 '파멸의 전조'를 소개합니다. 이 강력한 근거리 무기는 이름처럼 적들에게 파멸을 선사하죠. 특히 적에게 과감히 맞서는 여러분께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겁니다!
'파멸의 전조'는 엘리트나 보스처럼 강력한 단일 적을 상대할 때 특히 빛을 발합니다. 엄청난 근접 대미지로 적의 체력을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죠. 하지만 단점도 명확합니다. 단 두 발뿐인 탄창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엔 불리하고, 장거리 적에게는 속수무책이라는 약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러한 약점은 부무장과 감염물 조합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더블 배럴 '파멸의 전조'를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빌드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파멸의 전조'의 핵심 특성: 헌터 마크와 운영 전략
'파멸의 전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명중 시 발동하는 '헌터 마크' 효과입니다. 헌터 마크는 적에게 표식을 부여하고 취약 상태로 만들어, 아군과 함께 집중 공격하기에 매우 유용하죠. 특히, 헌터 마크를 위해 굳이 보조 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훨씬 편리합니다.
헌터 마크 외에도 '파멸의 전조'는 대미지 면역과 치명타 확률 증가라는 강력한 부가 효과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딜과 탱킹,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블 배럴 샷건의 숙명적인 단점도 존재합니다. 두 발 발사 후 재장전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목표물을 맞히지 못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근거리에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지만 원거리 적에게는 무력하다는 약점도 분명합니다. 이러한 단점은 보조 무기로 '보라 데글'이나 '에땁'을 활용하여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첫째, 총기 튜닝!
총기류 무기의 DPS(초당 피해량)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주로 치명타 피해와 약점 피해를 높이는 것입니다. '배럴 - 파멸의 전조'의 경우, 무기 특성상 치명타에 강점을 보이며, 샷건이라는 특성상 적의 약점을 꾸준히 공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명타 위주로 세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이러한 세팅은 약점이 없는 적에게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시원하게 터지는 높은 대미지 덕분에 조작감도 매우 뛰어납니다.
둘째, 부 무장!
부무장 선택: '파멸의 전조'의 약점 보완
주무장인 더블 배럴 샷건은 강력한 근거리 성능을 자랑하지만, 장거리 대응력이 부족하다는 명확한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선 적절한 부무장 선택이 필수적입니다.
'파멸의 전조'의 핵심 특성인 '헌터 마크' 효과를 공유하는 무기로는 보라 데글과 에땁이 있습니다. 두 총기 모두 장거리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이들 중 하나를 부무장으로 선택하면 장거리 적에게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보라 데글 - 정크크, 에땁 - 속크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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