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스타디움
루시우 추천빌드
소리파동 우클 빌드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16시즌에 새로 생긴 모드인 스타디움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타디움에서 양팀이 7라운드 동안 격돌하면서 재화를 벌어서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스타디움에서는 성장 방향 설정이 승리의 핵심입니다. 어떤 빌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영웅의 잠재력이 극대화될 수도, 평범한 수준에 머무를 수도 있습니다. 매 순간 신중한 선택과 전략적 판단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영웅과 무한한 빌드 조합 속에서, 오늘은 '루시우'를 위한 특별한 빌드를 소개합니다. 바로 '소리파동 우클 빌드'입니다! 이 빌드는 팀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적에게 위협적인 암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기술 위력이 증가할수록 강력해지는 [소리 파동]은 적 딜러나 힐러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루시우 초반 캐시카우, '솜씨 좋은 공연자'
루시우는 지원 영웅으로서 치유를 통해 스타디움 재화를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기술 위력이 낮기 때문에 적군을 무리하게 공격하는 것보다 아군 영웅을 치유하면서 스타디움 재화를 획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1라운드 시작 전에 '솜씨 좋은 공연자' 파워를 획득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솜씨 좋은 공연자'는 루시우의 버프 효과를 받는 아군 유닛에게 추가적인 치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디움 재화 획득에 유리합니다. 파워 효과를 의식하지 않고 근처 적군이 다가오면 우클릭[소리 파동]만 딸깍해주면 어느새 치유량이 많이 쌓여있을 것입니다.
1라운드 종료 후 '넘버 원 싱글' 아이템으로 효율적인 힐
1라운드가 종료되고 2라운드 시작 전 4000 스타디움 재화로 '넘버 원 싱글' 아이템 구매를 추천합니다. 이 아이템은 루시우의 버프 영역을 벗어나도 효과가 2초 동안 유지되므로, [소리 파동] 사용 시 아군에게 '솜씨 좋은 공연자' 파워 효과를 안정적으로 적용하는 데 유리합니다. 나머지 아이템은 남은 재화에 맞춰 기술 위력이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3라운드, '잔향'으로 '솜씨 좋은 공연자' 효과 극대화
3라운드에서는 '잔향' 파워를 선택합니다. [소리 파동]을 두번 충전할 수 있어서 적군과 교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솜씨 좋은 공연자'의 효과를 두 배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5라운드, '통통 튀어 보자고'로 암살 힐러 탄생!
'통통 튀어 보자고' 파워를 선택합니다. 후반부에 접어들고 아이템이 갖춰짐에 따라 루시우의 기술 위력도 상당 수준에 도달했을 것입니다. '통통 튀어 보자고'는 [소리 파동]의 대미지를 극대화하여 루시우를 단순한 힐러에서 위협적인 암살자로 변모시킵니다. 벽을 이용해 빠르게 적에게 접근하여 [소리 파동]을 적중시키면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7라운드, 전장 상황에 따른 선택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상황에 따라 파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팀 내 루시우의 딜 비중이 높다면 '비바체'를 선택하여 [소리 파동]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 딜 사이클을 빠르게 회전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대로 팀이 전반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라면 '비트 드롭' 파워를 선택하여 궁극기 [소리 방벽] 충전 속도를 높여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아이템 구매
아이템 선택은 기술 탭에 있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술 위력을 상승시키면 핵심 스킬인 [소리 파동]의 대미지를 더 많이 증가시키고, [볼륨을 높여라!]의 효과를 강화시켜 줍니다.
아이템 구매 순서는 가장 먼저 '넘버 원 싱글'을 확보한 후, 이후에는 경기 상황과 남은 재화를 고려하여 유연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적으로 '넘버 원 싱글'과 특급 아이템 5개를 목표로 진행하되, 중간중간 재화가 부족할 경우 일반, 희귀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추천 희귀 아이템:
- 다용도 도구 (5000 재화)
- 쓰레기촌 뭐더라 (4000 재화)
- 나노 콜라 (5500 재화)
추천 일반 아이템:
- 파워 전술 (1000 재화)
- 수상쩍은 장관 (1000 재화)
이러한 아이템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더욱 강력한 루시우를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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